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가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평가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7일 이든티앤에스는 업스테이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성능 평가 플랫폼 '오픈 Ko-LLM 리더보드'에서 자사 개발 모델이 평균 59.56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픈 Ko-LLM 리더보드는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을 비롯해 다양한 지표로 모델들을 평가한다. 출시 3개월 만에 600개가 넘는 모델이 등록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1위를 기록한 이든티앤에스의 모델은 지난해 12월 업스테이지가 공개한 솔라(SOLAR) 모델을 사용해 개발됐다. 이든티앤에스 관계자는 "효과적인 데이터 핸들링 및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RPA 활용과 사용자가 선호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학습법(DPO)에 대한 자사만의 노하우가 1위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든티앤에스는 RPA 기반 AI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CJ푸드빌, 풀무원, 한화 글로벌부문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초거대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사업 구조 확립에 주력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진흥원 실시
600개 경쟁모델 제치고 1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가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평가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7일 이든티앤에스는 업스테이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성능 평가 플랫폼 '오픈 Ko-LLM 리더보드'에서 자사 개발 모델이 평균 59.56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픈 Ko-LLM 리더보드는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을 비롯해 다양한 지표로 모델들을 평가한다. 출시 3개월 만에 600개가 넘는 모델이 등록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1위를 기록한 이든티앤에스의 모델은 지난해 12월 업스테이지가 공개한 솔라(SOLAR) 모델을 사용해 개발됐다. 이든티앤에스 관계자는 "효과적인 데이터 핸들링 및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RPA 활용과 사용자가 선호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학습법(DPO)에 대한 자사만의 노하우가 1위로 이끈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든티앤에스는 RPA 기반 AI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CJ푸드빌, 풀무원, 한화 글로벌부문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초거대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사업 구조 확립에 주력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 보기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58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