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 이든티앤에스 부스 모습 │제공 - 이든티앤에스

AI 자동화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2017년 첫 개최 이래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 교류의 장과 세계적 협력망(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든티앤에스는 LLM(거대 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AI 기술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 ‘웍트로’를 중심으로 ▲RPA 기반의 도시 데이터 자동 수집 시스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Worktro Data Hub’ ▲비전 제어 LLM ▲민원 문서 작성 LLM 및 접수 자동화 솔루션 ▲BIS정보를 활용한 AI 기반의 버스 쉘터 등 민원 행정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5가지 핵심 기술을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멀티모달 생성형 AI기술과 RPA, OCR(문자 광학 인식) 기술이 결합된 이든티앤에스의 AI 에이전트 ‘알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이든티앤에스의 AI 자동화 기술은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고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스마트시티 구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부스에 방문해 우리의 기술이 어떻게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든티앤에스는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NIA와 업스테이지 주최의 ‘Open Ko-LLM’ 리더보드에서 파인튜닝 분야 ‘올해의 LLM’ 상을 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신SW상품대상’에서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 이든티앤에스 부스 모습 │제공 - 이든티앤에스

원문보기: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3431